통영경찰서는 정수기 수리를 빙자해 금품을 훔쳐온 A정수기 수리공 B씨(43)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수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B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께 거제시 C모씨의 아파트에 정수기 설치를 위해 들어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싱크대 서랍에 있던 아기용 금팔찌 1개를 호주머니에 넣어 훔치는 등 같은해 5월까지 통영, 거제 지역의 아파트에서 총 6회에 걸쳐 시가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B씨의 범행은 강 절도 소탕 100일 계획과 관련 금은방을 상대로 장물이 의심되는 사례들을 탐문 수사하던 경찰에 의해 꼬리가 잡혔다.
B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께 거제시 C모씨의 아파트에 정수기 설치를 위해 들어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싱크대 서랍에 있던 아기용 금팔찌 1개를 호주머니에 넣어 훔치는 등 같은해 5월까지 통영, 거제 지역의 아파트에서 총 6회에 걸쳐 시가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B씨의 범행은 강 절도 소탕 100일 계획과 관련 금은방을 상대로 장물이 의심되는 사례들을 탐문 수사하던 경찰에 의해 꼬리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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