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견학은 같은 공기업에서 운영 중인 복지관중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복지관의 평가준비 노하우, 적은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설라운딩도 가졌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의 김인 사회복지사는 “직원이 11명인데 적은 인력으로 종합복지관을 꾸려나가는게 대단하며, 외부지원사업도 많이 받아 시예산을 절감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에는 진목초등학교 134명 학생들이 사회복지사 체험을 위해 복지관을 방문한바 있으며, 매월2회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정기 견학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원에서도 복지관을 방문하여 평가준비와 시설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은바 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사회복지관의 우수기관 견학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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