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옥주원)은  22일 '4월 기초질서확립 거리홍보 및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위해 관내단체(주민자치위원회장 정덕성, 발전협의회장 원용한, 이장협의회장 이영수, 새마을협의회장 류달부, 새마을부녀회장 윤명자,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정우연, 자연보호협의회장 옥경호) 100여명과 면직원이 참여했다.

연초면 각 단체회원들은 기초질서확립 거리홍보를 연초면 삼거리 일원에서 먼저 실시하고, 연초죽전교를 시작지점으로 지방하천변을 따라 약 5킬로미터에 이르는 정화활동을 병행실시해 쓰레기 5톤을 분리수거했다.

옥주원 연초면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인데 많은 참여를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각자의 자리에서 청소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