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크루즈 봉사단 (단장 이인태)은 11월13일 "사랑의 모금함이 가득 찼다"는 장평 강원오 식당을 찾아 모금함을 회수, 거제제일고(교장 정염범)에 전달 하였습니다.
강원오식당 대표 강원오씨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2천원 또는 손님이 많을 땐 5천원씩 꾸준히 모았다"며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좋은 곳에 써달라며 모금함을 건네주었다.
이날 전달받은 50여 만원은 결연학교인 거제제일고에 희망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