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4:20 (목)
‘미리내밥상’ 추석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200Kg 쾌척
‘미리내밥상’ 추석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200Kg 쾌척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9.12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옥포동 소재의 ‘미리내밥상(대표 서경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에 백미 200Kg(10포)를 전달했다.

미리내밥상 대표 서경원은 “조선경기침체 및 콜레라 발생으로 지역경기가 더 어려워졌다. 작지만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추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미리내밥상은 2016년부터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중인 ‘희망저금통 프로젝트’ 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해 준 백미는 사례관리세대 및 무료경로밥상, 재가세대를 위한 도시락지원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