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민생안정 특별방범활동(’17. 1. 9 ~ 1. 31)을 추진 중인 가운데, 1월 11일 20시부터 22시까지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내근 경찰관,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를 포함한 110여명이 거제시 고현동 유흥가, 원룸 밀집지역에서 민생안정 확보를 위해 가시적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초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와 설 명절 전•후 각종 민생범죄 발생 우려에 대비하여 범죄취약지역과 여성불안지역인 원룸밀집지역 등에서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하므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해 매일 경찰서 내근 경찰관 10명과 기동순찰대 ․ 형사 ․ 여청수사팀을 동원하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범죄취약지역 야간 도보순찰을 집중 실시 할 것이다.
이에 거제경찰서장(서장 김주수)은 “치안공백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경찰 역랑을 최대한 집중시켜 민생안정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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