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6.4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거제시 제1선거구에서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로 당당히 당선된 옥영문 입니다.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제의 미래를 위해 위대한 선택을 했습니다. 거제의 자존심을 선택했습니다. 거제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택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저와 열심히 경쟁해주신 새정치민주연합의 오성주 후보님 통합진보당의 이길종 후보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경상남도 도의원으로 여러분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또 얼마나 엄중한 책임을 가지게 되는 것인지를 선거 과정을 통해 많이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선거란 우선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보여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것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유권자들과 정치인 간에 약속을 맺는 과정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권자와 약속을 지키고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경상남도 도의원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제를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말로 일 하지 않고, 행동으로 일하는 도의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드렸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여러분
정치란 조화를 이루며 시민여러분과 함께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정치란 절대 혼자서 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 시민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따끔하게 질책해주실 것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바다는 비에 젖지 않습니다.
거제시민여러분의 큰 열망과 거제를 향한 저의 뜨거운 열정으로 오로지 거제와 거제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의회의원선거 거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옥영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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