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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의 풍경하나계영(필명)作

어느 여름날의 풍경하나

학연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이 모여서 짜글짜글 끓었던 뜨거운
여름을 떠나보내면서 닭백숙에
보신탕.생선구이에 빠질수없는
삼겹살까지...
다양한 안주에 걸맞는 술을
부어라! 마셔라! 그순간이 즐거웠다.
다음날...
이것이 진짜 휴가다운 휴식인듯.
누군가는 낮잠을 즐기고
또다른 누군가는 드라마를보고
앵두집 주인은 청소하고
설거지하느라고 분주하지만
객들은 이 여유로움과 한가함을
최고의 기분으로 만끽하고있는중이다.
주인장의 땀방울과 수고로움에
만땅으로 감사하면서...

물꽃이 피어난다.

소나기               

풀어놓은 먹구름
우르르 몰려들어
시원하게 소낙비
후련하게 장대비
자드락비 여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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