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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어린이 통학로 해결이 먼저다"
문상모 "어린이 통학로 해결이 먼저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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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부활”을 기치로 내건 문상모 후보는 지역 아파트주민들, 요식업조합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민원을 경청하였다.

문상모 예비 거제시장 후보는 상동에 위치한 현대 I-PARK 1차(약 1,000세대), 현대 I-PARK 2차(1,279세대)와 사곡지역에 위치한 영진자이온1,2차(약1,100세대), 경남아너스빌(약 1,200세대)등 관내 아파트단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하였다.

그는 “이들 아파트 입주민들이 최우선적으로 제기한 민원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였다”며 “시장이 되면 가장 먼저 이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 I-PARK1,2차는 차도의 가장자리에다 통학로와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영진자이온 및 경남아너스빌1,2차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국도 14호선을 따라 2~3km이상 떨어진 기성초등학교에 등·하교 하고 있어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며, “인근 샛길에다 통학로와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어린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상모 예비 거제시장 후보는 거제지역의 요식업 조합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선경기 불황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요식업 살리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하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경기 회복이 될 때 까지 거제시청 구내식당을 주 3회로 축소 운영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다소나마 기여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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