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 넘는 기간, 1천 6백여 만원치 생필품 전달
롯데마트 거제점(점장 최봉우)은 지난달 31일 아동복지시설 성지원(원장 이미숙)을 방문하여 생필품(4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롯데마트 거제점은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생필품을 성지원에 기부하고 있다. 롯데마트 거제점의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은 지역의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설 운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마트 거제점(점장 최봉우)은 “롯데마트 임직원들은 진정성 있는 행복나눔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숙 성지원 원장은 소외받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는 롯데마트 거제점에 감사의 인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롯데 마트는 2011년 『Good Neighbor』라는 기업시민정신을 바탕으로 행복드림 봉사단을 창단하고 전국 아동복지 시설과 1:1 결연을 맺고 꿈나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 거제점 행복드림 봉사단도 2015년 개장후 같은 옥포 지역에 있는 이웃, 아동복지시설 성지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 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 아이들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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