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배태준, 위원장 김성만)은 지난 9월 26일 "거제사랑 고객사랑 추계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환경 정화 활동은 올해 세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일과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고현터미널 근처 및 고현항 일대 도로변과 주변 산책로에 널려있는 담배꽁초, 오물 등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전 거제지사 사회봉사단은 계속해서 다음달 7일 2차 환경 정화 활동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 거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4년 창단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김한표 국회의원∙거제시 관내 전기공사협력사 합동 노후 전기설비 수리 및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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