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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 희망천사 2명 탄생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 희망천사 2명 탄생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4.10.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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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호 하태봉씨, 46호 삼성중공업

28일 오후 4시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제45호, 제46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제45호 희망천사'인 하태봉 씨는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장승포라이온스클럽 및 아주동번영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태봉 씨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서 봉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 '제46호 희망천사'인 삼성중공업(주)은 2013년에도 희망천사 후원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2억원을 기탁했다.

이성웅 총무팀장은 “2004년 처음 임직원 모금 활동을 개시해 현재 직원들의 참여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사회공헌활동에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매년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체와 개인이 지역복지를 위해 베풀어 준 소중한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을 통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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