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4일 제172회 거제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건 심의와 관련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는 제17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 부의된 거제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 전 현장 확인,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장목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조성대상지 등 총 3개소를 방문하여 담당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의문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형철 총무사회위원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우리시의 행정재산을 취득·매각하는 중요한 사항으로 현지 확인은 필수적이며, 보고자료 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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