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상)은 5월 26일(화)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오전에는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초․중․고등학교, 소속기관의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2026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연수」를, 오후에는 각급 학교(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및 희망자 75명을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지역계약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매년 실시하는 지역계약교실과 더불어 신규 발령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연수를 함께 기획했다. 특히 공유재산 단독 주제로 전문 연수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연수 모두 단순한 법령 나열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실무 사례와 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 날 공유재산 연수는 △공유재산의 개념 및 종류 △공유재산 관련 법령 및 자치법규 △공유재산 대장 관리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후속 조치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수목 관리 △사용 허가 및 대부 △청렴 취약 요소 및 유의 사항 등을, 계약교실 연수는 ▲놓치기 쉬운 시설공사 사례 ▲S2B시스템 개편에 따른 사용방법 안내 ▲지역업체 우선계약 및 지역업체 가점제도 활용법 ▲눈높이 계약 실무 기초 등 공유재산과 계약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유재산 연수는 일회성 집합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공유재산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시 온라인 교육자료 제공 및 전화나 방문 컨설팅을 유연하게 병행하여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김보상 교육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공유재산 및 계약관리는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뒷받침하는 근간이자 청렴한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