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이 23일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총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 유운하 신협재단 이사, 울산·경남지역 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만 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천만 원을 더해 총 5천만 원이 조성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힌협사회공헌재단과 울산·경남지역 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의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재단은 전국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 신협과 함께 성금 모금 및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금 12억 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1억 원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금 13억 원 △2025년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지원금 9억 원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서민을 위한 포용금융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