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영등오광대(대표 박기수, 회장 류연철)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등오광대의 박기수 대표는 “회원 중에 주택이 토사로 덮이고,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거나, 차량이 파손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았다. 회원뿐만 아니라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회복을 응원하며, 거제시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며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거제 영등오광대는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옛 명칭 영등)에서 전승된 오광대놀이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거제시 지정예술단으로써 지역 내 공연을 물론 전국대회와 초청공연을 통해 거제 향토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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