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태선)은 지난 1일 거제시청 권민호 거제시장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기업인의 이익을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뜻을 갖고 이웃돕기 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연말을 맞이해 ㈜신진조경(대표자 김정애)이 백미 400㎏을 거제시에 기탁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됐으며, 돈텔마마 주점(대표자 정영길)도 개업식에 들어온 백미 180㎏을 저소득계층 7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세대와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및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생활과로 전화(639-3729)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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