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에 대비해 지난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 운집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국민생명 보호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실시됐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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