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A씨(52)가 29일 오후 7시30분께 친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A씨는 이날 오후 회사에서 퇴근한 후 거제면 자신의 집에서 부모님이 물려준 유산문제로 남동생(48)과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동생은 사건직후 자해를 시도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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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A씨(52)가 29일 오후 7시30분께 친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A씨는 이날 오후 회사에서 퇴근한 후 거제면 자신의 집에서 부모님이 물려준 유산문제로 남동생(48)과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동생은 사건직후 자해를 시도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