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1대 차현숙 단장에 이어 22대 단장에 정낭경씨가 취임하였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축사에서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거제시 각종 행사에 참석, 소금과도 같은 역할에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거제시 여성합창단이 되길 바란다” 고 치하했다.
이어 22대 단장 정낭경씨는 취임사에서 “작년 7월 거제시지정 예술단 승격에 힘써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며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차현숙 전 단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 권민호 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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