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올해 개정·강화된 소방법소개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올해 달라지는 소방법을 소개했다.
거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는 세월포 침몰, 성남 판교 환풍기 붕괴에 이어 올해에는 의정부 화재 등 아직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거제소방서는 개정, 강화된 소방관련 법령을 소개하고 달라진 규정을 꼼꼼히 살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거제소방서(689-923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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