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요즘 2월 11일 성포마을 일원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농업용 폐비닐 수거 협조, 쓰레기 무단투기 망신지역 지정 등 환경 정비와 관련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재현 사등면장은 “곧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다.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이다. 이에 대비해 마을 단위로 설맞이 대청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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