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한)는 지난 16일 지역 내 식당에서 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 23명과 프로그램 강사 5명이 모여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방향과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임희한 위원장은 “프로그램 강사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는 프로그램 수강생과도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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