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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지원센터, 보장구수리사업 시행
중증장애인지원센터, 보장구수리사업 시행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5.02.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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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손복식)는 보장구수리사업 시행을 위해 경남미래앰택(대표 조섭준), 경남보장구수리센터(대표 김동열)와 지난 24일 오후 2시 거제시 상동동 센터사무실에서 ‘장애인보장구수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장구수리사업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보장구 수리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장구를 사용 중인 장애인에게 1인당 1년간 최대 30만 원(수급자·차상위 30만 원, 일반장애인 20만 원)의 수리비가 지원된다.

손복식 센터장은 “경상남도 광역수리지원센터보다 더 나은 수리 서비스가 지원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거제센터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천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보장구수리사업은 거제시로부터 1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과 자체 사업비 192만 원 포함 1192만 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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