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한국 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회장 엄준)에서 이웃사랑 쌀 21포(10Kg 12포, 20Kg 9포)를 (재)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지난 14일 열린 (사)한국 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엄준 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재단에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사랑 쌀은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거제시 지회(지회장 유두리)와 대한민국 전물군경미망인회 거제시 지회(지회장 황용순)에 전달돼 생계가 곤란한 회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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