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 시민명예경찰 3기는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울 주기위해 지난 22일 거제시 동부면 학동마을에서 치매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소년가장의 집을 방문, 실내외 청소와 외벽 페인트 작업 등 주거 환경 개선 봉사 및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봉 시민명예경찰 3기 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된 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명예경찰 3기(26명)는 거제경찰서에서 ’14년 7월 경찰시책에 대한 주민협조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한 시민경찰학교 이수자로 현재 기초질서 캠페인, 장애아동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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