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한)는 지난 27일 일운면 소동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주동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서 마늘을 제때 수확 하지 못하는 어려운 농가에 대하여 2,000㎡면적의 마늘밭 수확을 도왔고,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한 뜨거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늘 수확을 위해 모든 위원들이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임희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일손 돕기가 무더운 폭염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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