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한아름 어린이집(원장 임나영)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 받았다.
한아름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예뻐하는 마음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백미 20㎏ 10포(200㎏)를 기탁하였다. 이 쌀은 무료경로식당,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도시락 세대에 쓰여 질 예정이다.
한아름 어린이집 임나영원장은 솔선수범으로 봉사하여 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교사들과 함께 사랑의 저금통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경로식당은 지역 내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경로식당으로 쌀과 식자재를 후원 해 주실 분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680-701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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