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15통 부녀회(회장 박재자)에서는 7월 6일 오전 9시에 부녀회장을 포함한 부녀회 10명이 장평상가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5통 부녀회는 장평상가 뒤쪽에서 청소를 시작해 신촌사거리의 도로변, 인도변을 비롯, 완충녹지구역과 산책로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했으며, 이 날 청소에는 장평동 김백구 동장도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모범이 되고 보탬이 된다며 격려의 말도 전했다.
장평동 15통 부녀회 박재자 회장은 “늘 마을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녀회 회원분들과 함께 직접 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하는데 앞장서려 노력한다” 며 청소한 소감을 밝혔다. 장평동 15통 부녀회는 앞으로도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청소를 실시해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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