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특별점검으로 위험요서 제거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정월 대보름을 대비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기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최만우 서장은 관내 동, 면 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달집태우기 장소 23개소를 확인하고, 사전 특별점검을 지시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제거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특히 위험이 예상되는 6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차를 근접배치 시켜 만약의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최만우 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히 연소되어 확대 될 수 있으니, 철저한 예방과 안전의식으로 시민모두가 화재예방에 앞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