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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 도의원은 말문이 막힌 듯 했다.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과의 ‘어떤 일’ 때문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대명리조트에서 60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가 열렸다.
‘제8회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전국대회’다. 선출직 정치인은 물론 복지 관련 관계자들이 대거 모였다. 이길종 도의원에 따르면 모 도의원의 소개로 남해안 이사장과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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