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양경순)는 지난 1일 어린이날을 맞아 큰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아동에게 햄버거세트 쿠폰 31장을 전달했다.
 
이날 양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행복하고 고맙다”란 말을 전했다.

또한 능포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양경순)는 다가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버이결연세대 14세대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평소 외롭고 쓸쓸했을 노인들께 자식 된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능포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수시로 방문해 청소는 물론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십자 정신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