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에는 일당이 독점하는 정치 하에서는 경제적으로 낙후 된 거제서부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없으니 지역균형개발 적임자로 노재하 예비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담고 있으며, 또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대우조선해양 해외매각 반대와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시민운동가로 노력한 활동을 알리며 노동자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노재하 예비후보는 “낙후 된 거제서부지역의 발전과 엄마와 아이를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성을 약속하며 노동자의 진정한 대변인임을 자부한다” 며 “지역구 유권자들을 만나보면 동지역 주민뿐 아니라 면지역 주민들의 호응도 상당히 좋다” 며 당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거제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