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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거제경제 반드시 살리고 산업·관광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김한표 "거제경제 반드시 살리고 산업·관광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6.04.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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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가 공식선거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거제면 장터를 비롯해 고현종합시장과 옥포1,2동 소재 상가 그리고 일운면·남부면·동부면 등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거제시민께 거제 경제를 반드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9일(토) 김 후보는 거제면 장터에서 가두유세를 시작으로 거제면·하청면·고현동·연초면·마전동·능포동·고현종합시장·옥포 1,2동 소재 상가 등을 동분서주하며“거제경기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흥남철수 기념사업 등의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같은 의사여도 갖고 있는 경험과 실력에 따라 환자를 살릴 수도, 아닐 수도 있다.”며,“지난 4년 간 국회에서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거제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가수 윤수일 씨와 함께 하청면에서 열린 화합체육대회에 참석하여“시민여러분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관내 곳곳의 도로를 정비하고, 파출소를 복원하겠다”며 시민들과 약속했다.

그리고 김 후보는 옥포 1,2동 소재 상가를 순회하며“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여러분은 대한민국과 거제 경제의 기둥이다.”며,“상인 여러분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전문교육시설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10일(일) 김 후보는 일운면·남부면·동부면을 차례로 순회하며“학동케이블카 준공을 적기에 완료하고, 휴가철마다 차량정체로 진통을 앓는 주변 도로를 조속히 정비·확장하여 거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과 약속했다. 이 날 마지막 유세로 장평동 상가를 방문하여“조선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거제경제가 하루빨리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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