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밤 9시39분 현재 개표율 12.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한표 후보가 6495표를 얻어 4430표를 얻은 변광용 후보를 2065표차로 앞서고 있다. 김종혁 후보는 623표, 이길종 후보는 901표를 얻었다.
1신]총선'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거제 지역 최종 투표율은 52.6%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2012년 53.8%보다 1.2% 낮은 수치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58.0%보다 5.6%포인트(p), 경남 평균투표율 57.0보다 4.6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거제 지역의 총선 투표는 전체 선거인 19만6,469명중 사전·거소·선상·재외투표에 참가한 2만1,692(신고인 기준)을 제외한 17만4,7772명을 대상으로 62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총 투표자수는 10만 3,338명으로 선거일 8만1,883이 투표했고 2만1,455 사전·거소·선상·재외투표해 52.6%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장인 거제시체육관에 투표함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오후7시경 사전투표하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 초반인 오후7시 40분 현재 고현5투표소 후보자별 득표수는 김한표 450표, 변광용 318표, 김종혁 58표, 이길종 44표, 김종혁 0표, 미분류 100표로 잠정집계됐다.
장평4투표소는 김한표 392표, 변광용 415표, 김종혁 81표, 이길종 87표, 미분류 131표로 1위 다툼이 시작했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는 예측득표율 44.6%로 예측득표율 43.8%의 변광용 후보보다 0.8% 앞서는 것으로 예측했다.
무소속 이길종 후보는 7.2%, 김종혁 후보는 4.3%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