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지역정치인, 노동운동가, 사진, 문학, 자전거, 야구 동호인, 동문, 직장동료 등 참석예정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 행규 전 시의회 부의장이 오는 12일 (목) 오후6시30분에 ‘약속정치 일 잘하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후보는 “조선산업의 갑작스런 불황으로 거제 경제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운 가운데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야 할 때라며 지난 14년의 거제시 의정활동과 수십 년간의 사회 활동가로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온 경험과 의지로 이번에 경남도 의회에 진출해 거제문제뿐만 아니라 굵직한 인프라를 다루는 경남도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도민의 혈세를 천금같이 아껴 21세기를 사는 경남도민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수 십 년간 동고동락한 노동운동 동지들, 직장동료, 정치인, 음악, 사진, 문학, 자전거, 야구 동호회원, 동문 등 그 동안 구축해온 인맥 네트워크가 총 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개소식 일시: 2018.04.12(목) 오후6시30분
장소: 옥포동 국도변 애드미럴호텔 입구
경남 거제시 거제대로 3756 정림빌딩2층 201호 전화: 055-687-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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