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가선거구 채종신 예비후보가 4월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70여일 남은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거제시장 예비후보인 서일준 후보를 비롯하여 도의원 후보인 박용안, 김창성, 김창규후보 같은 지역구인 신금자,임태성 및 나선거구 김형곤, 다선거구 전기풍,
라선거구 김동수, 조호현 마선거구 김노회 등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참석을 하여 분위기를 뛰어주었다.
또한 자리가 모자란 가운데에도 약 300여명이 운집하여 개소식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국회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한 김한표의원과 부산이 지역구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의원의 축하 영상을 비롯하여 지역구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참석자 중에는 이색적으로 전라북도 정읍시 자연보호 협의회 김종길회장과 차마고도 정화장군님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문화교류의 신호탄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채종신 예비후보는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하였으나 가장 중요하게 발표한 것은 우리지역의 양대 조선소를 살려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상문동 지역의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상동 제2초등학교와 상동중학교 건립 문제를 가장 큰 공약으로 발표하였고 중곡동 및 도서관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마지막으로 시립 애견공원 건립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추진하도록 하고 당선이 되면 이 문제부터 적극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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