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번영의 봄날이 올 것”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24일 거제면 명진마을 문재인 대통령 생가터 앞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관의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 기원 길놀이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환담하고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변 예비후보는 “2007년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남북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에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역사에 기록될 회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북간 교류, 협력이 증대되고 평화와 번영의 봄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추후에 남북간 상호 교류가 더욱 증대되어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거제의 농수산물이 북으로 가고, 북측의 생산품도 거제에서 판매되는 날도 올 수 있다.”고 기대하며,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전국 문재인공식팬카페 ‘文’은 ‘평화,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남북정상회담 환영 현수막을 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게첩하며 개최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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