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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가정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거제 시민께 드리는 말씀
변광용, 가정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거제 시민께 드리는 말씀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05.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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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과 초등학교 운동회, 복지관 효잔치, 경로당 등 다양한 곳 방문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와 부인 김옥숙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관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였다.

변후보는 가정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청년실업의 장기화와 양극화의 심화 등으로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 결과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의 불황과 실업의 그늘 속에서 허덕이는 거제 지역의 현실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여유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야기 할 때 저녁이 있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도 하고 관심사도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 가정입니다. 그만큼 가정은 우리사회의 전통과 가치관을 지키고 세대 간의 교류와 연결의 통로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가슴 아프기만 합니다.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은 정부의 지속적인 대책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으며 결손가정의 자녀들과 빈곤층에 허덕이는 노인분들의 증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생활고를 비관한 가장의 극단적인 내용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저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공인의 책임감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제 경제가 살아야 가정에 행복이 넘치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거제시장이 되면 우리 지역사회에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안전한 먹거리가 보장되는 사회, 아이들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더불어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가정의 소중함을 늘 마음 깊이 새기고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 분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행복도시 거제시를 꼭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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