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앞둔 강해운 부시장은 道인사과로 배속, 서일준 전 부시장은 경남도 안전건설국장 발령
강덕출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이 오는 29일자로 거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다. 강해운 거제시 부시장은 정년을 앞두고 장기 교육·연수 파견 대상으로 경남도 인사과에 배속된다.
거제시 출신으로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은 경남도 안전건설국장으로 발령 받았다.
부산 출신인 강덕출(1962년생) 신임 부시장은 부산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부산수대•경남대학교 대학원•창원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다.
1992년 기술고시 27회(행정고시)에 합격해 창원군•마산시 수산과장을 지낸 후 경남도 어업생산과와 농수산물유통과를 거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정책연수(부이사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덕출 부시장은 26일 임용장을 받고 오는 29일자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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