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 거제백화점(점장 안정수)과 홈플러스 거제점(점장 이영봉)은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2곳에 40인치 디지털 TV를 기증한 후 라면과 쌀 10kg 10포, 돋보기 등을 가지고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기증은 잦은 고장으로 노인들이 TV시청에 불편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두 기업에서 지원했다.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은 “올 겨울은 TV를 통해 정겨운 분위기에서 더욱 돈독하게 생활하는 경로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백구 장평동장은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애써준 두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지역과 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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