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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54호 탄생
대우조선해양,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54호 탄생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5.03.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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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대표이사 고재호)가 지난 4일 1억6천여 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탁, ‘희망천사 제54호’로 등록됐다.

성금은 노사합동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액과 지난 2014년 2월부터 대우조선해양 사내 임직원의 ‘1004 기부’ 모금액으로 함께 모은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측은 “거제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업으로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에 함께 마음을 모아준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럽다.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직접 찾아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해안 재단 이사장은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어서 감사하다. 개인의 나눔과 봉사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체의 기부와 봉사는 지역의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시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주)에서 기탁한 성금의 일부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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