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생동하는 봄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미니정원과 민원대에 화사한 봄꽃으로 새 단장했다.
민원창구 전면에는 작은 꽃 화분을 배치하고, 미니정원에는 카랑코에, 튤립프리지아 등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조성했다.
이런 광경을 접한 민원인들은 ”민원실 공간이 너무 잘 꾸며져 있다“, ”민원실에 오니 봄이 느껴져 오래 머물고 싶다.” 고 말하기도 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민원실에 계절별 꽃과 화초를 비치하여 카페와 미니 도서관 등이 있는 <도란 도란> 쉼터와 함께 시민들의 유익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조성해 나갈 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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