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거제지역 첫 당선자가 나왔다.
조합장선거 개표가 거제시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당선자는 거제수협 후보로 나선 김선기(51)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거제수협 선거인수 3,728명 중 3,393명이 투표해 투표율 91%를 기록했으며 이중 김선기 후보는 1,365 표를 얻어 성충구 후보(1,129표)와 엄준(727표) 후보를 236표차로 따돌리고 거제수협장으로 당선됐다. 미분류는 171표.
<현 득표현황은 최종 집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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