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윤승구)은 자유총연맹(회장 김채봉)과 함께 독거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생일날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노인을 위해 생신상과 선물 등을 준비해 축하와 위로를 하는 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과 21일 마전동 직원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마전동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과 생일케이크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였다. 지난 10일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생일상이라고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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