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난 30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문재인 당 대표와 동행하며 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표의 이번 대우조선해양방문을 제안, 성사시킨 변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을 방문, 노-사의 이야기를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는게 의미가 크다는 판단하에 대우조선해양 방문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변 위원장은 문 대표에게 “고향 거제방문을 환영한다. 거제를 잘 챙겨달라”고 말했고 동행한 김기식 의원에게도 “대우조선해양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표의 대우조선해양방문에는 김기식 국회의원, 백두현 당 조선해양특별위원장, 김경수 도당위원장, 변광용 위원장, 박명옥, 김성갑, 최양희 당 소속 시의원들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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