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희천)는 지난 14일 신생아를 출산한 동림마을 조경식·김선진 부부에게 출산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물품으로는 내복(거제면 건강위원회, 거제면 주민자치위원회 후원), 기저귀(거제면 농협 후원), 미역(거제면 수협 후원), 꽃다발(신현꽃집 후원)이 있다.
김희천 위원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축복이다. 앞으로도 거제면의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면 건강위원회는 2015년부터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가구에 출산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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