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4-24 11:26 (수)
[독자 詩]나도 마른꽃
[독자 詩]나도 마른꽃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8.01.31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영{필명} 作

나도 마른꽃 
바람드는 창가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향기잃은 꽃송이
빗물 휘청거리는 날엔
너도 나처럼 자주 흔들리고

달빛드는 창가에
고운리본 단장한채
기대있는 꽃다발
마음 버석거리는 날엔
나도 너처럼 울며 부서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