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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거제소방서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 거제시민뉴스
  • 승인 2014.04.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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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주) 네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343명 소소심교육 실시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1일 대우조선해양(주) HSE 대교육장에서 네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34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소소심)을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주) 협력사 안전교육의 일환으로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실시된 이날의 교육은, 오전에 네팔근로자 202명과 오후에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141명이 각각 기초소방시설의 사용과 119신고 요령에 대해 교육 받았다.

참석자들은 처음 조작해 보는 실습용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마네킨에 낯설어 하던 교육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자신감을 갖고 모두들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거제소방서는 4월까지 대우조선해양(주)의 외국인 근로자 7개국 964명에 대한 기초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필요로 하는 회사나 단체의 교육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는 거제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전화(689-9243)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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