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주) 네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343명 소소심교육 실시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1일 대우조선해양(주) HSE 대교육장에서 네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34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소소심)을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주) 협력사 안전교육의 일환으로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실시된 이날의 교육은, 오전에 네팔근로자 202명과 오후에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141명이 각각 기초소방시설의 사용과 119신고 요령에 대해 교육 받았다.
거제소방서는 4월까지 대우조선해양(주)의 외국인 근로자 7개국 964명에 대한 기초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을 필요로 하는 회사나 단체의 교육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는 거제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전화(689-9243)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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