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지난 23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 2학년을 대상으로 모교를 졸업한 선배들과의 진솔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은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준비사항을, 2학년은 바람직한 직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선배들로부터 전해들었고 아울러 후배들의 다양한 질의와 선배들의 응답도 함께 있었다.
김면구 교사는 “거제공고에 지원한 학생 대다수의 목표가 조선 산업 분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인데, 그 꿈을 이미 이룬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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